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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들이 시장에 MSA라는 독을 풀었다.

방문
  • MSA는 여러 대 기업에게는 축복이겠지만, 대기업을 선망하는 스타트업, 중소기업은 충분한 고민 없이 이를 쉽게 따라해서는 안된다.
  • MSA의 위대함에 대해 설파하는 기업들의 공통점: DB가 SPOF(Single Point of Failure)됐다
    • 트래픽과 데이터가 많아서 DB에 장애가 발생했고 그 장애가 모든 서비스로 전파
    • 생존하기 위하여 MSA로의 전환
  • 웹 애플리케이션은 스케일 아웃을 하면 I/O 부하 분산, CPU 부하 분산됨
  • 웹 개발에서 피해야 하는 것은 느린 디스크에서 작업하는 것
    • 디스크의 데이터에 메모리에 캐싱하면 디스크 I/O 줄일 수 있음.
    • DB의 메모리의 용량을 키워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캐싱할 수 있게 스케일업을 주로 하게 됨
  • DB성능이 안나오면 테이블, 쿼리 최적화, 물리 메모리 확대
  • 계속해서 DB 장애가 발생하면 MSA로의 전환을 고려해볼 최소 요건이 된다고 생각함
  • 작성자의 회사에서는 잘못된 기술적인 판단과 결정으로 아루 이른 시 기에 MSA로의 전환을 하여 실효를 거두기 못하면서 트래픽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달 약 4천만의 서버비만 부담된 적이 있음
  • 쪼개진 서비스를 재통합중, 비용이 줄어들고있음 (이번달 2천만원)
  • MSA로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이 없고 상처만 남았음
  • 너무 일찍 MSA를 도입하는 것 보다는, 나중에 MSA의 전환이 수월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모노레포 + 멀티모듈로 설계하고 추후 모듈 하나를 마이크로 서비스로 쉽게 분리할 수 있게 구성하는 것이 더욱 현명할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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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velopert · 7개월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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